[미래 핵심산업, 경기의 반도체] ⑤ 경기도반도체기술센터 개소‥“반도체 대·중·소 기술협력 플랫폼 조성”

0
21

 

2일, ‘경기도반도체기술센터’ 반도체 혁신기술과 인재양성의 산실로 새롭게 탄생

현대 사회에서 반도체는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로, 우리 일상생활에서부터 산업 분야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는데요. 스마트폰, 자동차, 컴퓨터, 가전제품 등 생활 속에서 대부분 전자기기는 반도체 없이 동작할 수 없죠? 이처럼 반도체는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핵심 기술이며, 미래 사회에서도 변함없을 것으로 보입니다.최근 자율주행차를 비롯해 인공지능, 5G 통신 등 첨단기술의 발전에 따라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4년 현재, 한국은 세계에서 초일류 반도체 제조강국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미래의 핵심산업인 경기도의 반도체에 대해 살펴보고, 경기도가 추진 중인 관련 사업을 살펴봤습니다.

 

2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린 경기도반도체기술센터 개소식에서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왼쪽에서 다섯 번째)를 비롯한 참석인사가 개소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경기뉴스광장 김지호

경기도반도체기술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경기도 반도체기업 지원을 위한 활동에 나섰습니다.

센터는 경기도 반도체 산업을 위한 신제품 개발과 기술실증, 전문인력양성을 담당하게 됩니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 “산·학·연 기술협력이 365일 연중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경기도는 2일 오후 광교테크노밸리 내에 있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에서 ‘경기도반도체기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개소식에는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서현옥 경기도의원, 황윤규 경기도교육청 국장, 경기도 인력양성 사업 참여대학, 공공기관, 대·중소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경기도반도체기술센터 개소식에서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도반도체기술센터 개소식에서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경기뉴스광장 김지호

이날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반도체는 경기도와 한 몸이다. 반도체 생산량의 80%가 경기도에서 나온다. 반도체는 경기도와 운명체라고 할 수 있다”라면서 “반도체 성장이 국가경제를 이끌었다는 것을 여러분도 다 인정하실 것이다. 여기 계신 한 분 한 분이 지금까지 국가경제를 이끌어오신 장본이라고 생각한다. 이 자리를 빌려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김현곤 경제부지사는 이어 “경기도가 이번 22대 국회에 반도체 산업 전반을 총체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반도체특별법’을 1회 법안으로 제안했다”라면서 “연장에서 오늘 반도체기술센터 개소는 의미가 크다. ‘우리의 미래는 반도체에 답이 있다’라고 본다. 경기도는 최선을 다해 반도체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개소를 축하하는 인사말도 이어졌습니다.

차석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원장은 환영사에서 “장비 개발을 위한 클린룸 및 유틸리티, 분석 시험, 신뢰성 평가실, 추진단 및 기업입주시설 등을 확보하여 경기도 소·부·장 기업들이 바라는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게 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선제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됐다”라면서 “오늘 이런 결과물은 함께 해주신 경기도, 경기도의회, 사업지원 기관의 협력기술 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 융기원이 경기반도체기술센터 개소를 바탕으로 더 효율적이고 신뢰성 있는 해법을 제공하고, 경기도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반도체산업’을 선점할 수 있도록 더욱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서현옥(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의원은 “반도체 중소기업들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뛰어난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기술지원, 인력양성 및 매칭 등의 문제로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면서 “이에 경기도반도체기술센터는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함께하기 위해 기술적인 지원과 인력양성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 경기도반도체기술센터가 앞으로도 반도체 기술 혁신을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개소식 주요 행사를 살펴보면?

이날 개소식에서는 두 가지 협약이 체결됐습니다.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5개 기관이 ‘경기도 반도체 인재 저변 확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5개 기관이 ‘경기도 반도체 인재 저변 확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경기뉴스광장 김지호

첫 번째는 ‘경기도 반도체 인재 저변 확대 협약’으로,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융기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5개 기관이 협약을 통해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도체 인재 양성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습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세라믹기술원 4개 기관이 ‘경기도 반도체 산업 기술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세라믹기술원 4개 기관이 ‘경기도 반도체 산업 기술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경기뉴스광장 김지호

두 번째는 ‘경기도 반도체 산업 기술 협약’으로 융기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세라믹기술원 4개 기관이 첨단반도체 기술개발과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교류 지원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연면적 3,711㎡ 규모‥반도체 소·부·장(소제·부품·장비) 기업의 시제품 개발, 기술 실증 등 지원

경과보고를 통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권정훈 연구본부 본부장은 “경기도반도체기술센터 구축사업은 경기도 반도체 특화단지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이 된 사업”이라면서 “선택과 집중 관점에서 경기도반도체기술센터는 소재 부품 장비 개발의 취약단계인 기술성숙도 6단계와 7단계 기술을 집중 지원하는 기능을 수행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정훈 본부장은 또한 “이후로 기획 중인 2단계 양산검증형 테스트베드와의 연계를 통해 경기도 소·부·장 기술개발 생태계 조성과 수요처 연계까지 연결되는 인증기능을 포함하는 완결형 테스트베드 완성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반도체기술센터는 2022년 4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3년에 걸쳐 총 413억 원(국비 259억, 도비 115억, 기타 39억)을 투입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대형 연구동(E동)을 리모델링해 구축됐습니다.

연면적 3,711㎡ 규모로, 센터는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시제품 개발과 기술 실증을 지원하는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요소기술 성능시험장(테스트베드)’, 반도체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공간인 ‘반도체 인력개발센터(G-SPEC)’로 구성됐습니다.

센터는 테스트베드 연계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중소기업의 시제품 제작 및 기술실증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 수요중심의 실무형 현장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도는 반도체 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밀착형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원스톱 전 주기적 기업지원을 통해 민선8기 후반기 ‘경기도 반도체 생태계 구축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도내 반도체 중견·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기술혁신과 인재 확보 고충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반도체기술센터 시설 사진. 경기도반도체기술센터의 1층 클린룸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최첨단 분석장비 총 24대가 구축되어 있으며, 2층 반도체 인재개발센터에는 교육실습용 장비 총 45대를 보유하고 있다.

경기도반도체기술센터 시설 사진. 경기도반도체기술센터의 1층 클린룸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최첨단 분석장비 총 24대가 구축되어 있으며, 2층 반도체 인재개발센터에는 교육실습용 장비 총 45대를 보유하고 있다.   ⓒ 경기뉴스광장 김지호

한편, 경기도반도체기술센터의 1층 클린룸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최첨단 분석장비 총 24대가 구축되어 있으며, 2층 반도체 인재개발센터에는 교육실습용 장비 총 45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출처: 경기도뉴스포털 경기뉴스룸 경기뉴스광장 달라지는경기

회신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